인천시 “2022년까지 친환경차 2만 2천대 보급 추진”
입력 2018.11.08 (14:06)
수정 2018.1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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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세먼지 감축 시책의 하나로 오는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2만 대, 수소차 2천 대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전기화물차 5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850대를 보급하며, 전기 택시도 같은 기간 천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시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022년까지 급속 350기, 완속 8천 기를 설치해 전기 승용차를 2022년까지 만 4천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소차 보급 확대 방안으로는 내년 초 수소충전소 1곳을 설치한 뒤 2022년까지 매년 2곳씩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출가스 발생이 없는 전기차와 수소차를 확대해 대기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전기화물차 5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850대를 보급하며, 전기 택시도 같은 기간 천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시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022년까지 급속 350기, 완속 8천 기를 설치해 전기 승용차를 2022년까지 만 4천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소차 보급 확대 방안으로는 내년 초 수소충전소 1곳을 설치한 뒤 2022년까지 매년 2곳씩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출가스 발생이 없는 전기차와 수소차를 확대해 대기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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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2022년까지 친환경차 2만 2천대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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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4:06:52
- 수정2018-11-08 14:10:24

인천시는 미세먼지 감축 시책의 하나로 오는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2만 대, 수소차 2천 대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전기화물차 5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850대를 보급하며, 전기 택시도 같은 기간 천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시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022년까지 급속 350기, 완속 8천 기를 설치해 전기 승용차를 2022년까지 만 4천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소차 보급 확대 방안으로는 내년 초 수소충전소 1곳을 설치한 뒤 2022년까지 매년 2곳씩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출가스 발생이 없는 전기차와 수소차를 확대해 대기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전기화물차 5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850대를 보급하며, 전기 택시도 같은 기간 천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시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022년까지 급속 350기, 완속 8천 기를 설치해 전기 승용차를 2022년까지 만 4천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소차 보급 확대 방안으로는 내년 초 수소충전소 1곳을 설치한 뒤 2022년까지 매년 2곳씩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출가스 발생이 없는 전기차와 수소차를 확대해 대기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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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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