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년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가 확보한 국비는
2조8천9백억 원으로
정부에 신청한 액수보다 4천억원 삭감됐습니다.
경상북도는 2조 2천억원 삭감된
3조 천6백억원 확보에 그쳤습니다.
대구는 유체성능시험센터,
인공지능의료기술 등 미래 신산업 예산이,
경북은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각각 전담팀을 구성해 정치권과 국회를 상대로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끝)
본격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년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가 확보한 국비는
2조8천9백억 원으로
정부에 신청한 액수보다 4천억원 삭감됐습니다.
경상북도는 2조 2천억원 삭감된
3조 천6백억원 확보에 그쳤습니다.
대구는 유체성능시험센터,
인공지능의료기술 등 미래 신산업 예산이,
경북은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각각 전담팀을 구성해 정치권과 국회를 상대로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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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내년도 국비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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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5:21:43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년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가 확보한 국비는
2조8천9백억 원으로
정부에 신청한 액수보다 4천억원 삭감됐습니다.
경상북도는 2조 2천억원 삭감된
3조 천6백억원 확보에 그쳤습니다.
대구는 유체성능시험센터,
인공지능의료기술 등 미래 신산업 예산이,
경북은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각각 전담팀을 구성해 정치권과 국회를 상대로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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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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