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촉구

입력 2018.11.08 (15: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시와 교육청에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구의 초.중.고 무상급식 비율이 69.2%로
전국 평균 82.5%에 크게 못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국 12개 광역단체가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하거나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데 대구만 중학교 1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하겠다는 것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푸대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의회에도
"오늘부터 시작된 행정 사무감사에서
관련 예산 반영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촉구
    • 입력 2018-11-08 15:21:53
    대구
대구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시와 교육청에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구의 초.중.고 무상급식 비율이 69.2%로 전국 평균 82.5%에 크게 못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국 12개 광역단체가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하거나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데 대구만 중학교 1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하겠다는 것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푸대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의회에도 "오늘부터 시작된 행정 사무감사에서 관련 예산 반영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