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일방적 행정 사과"
입력 2018.11.08 (16:49)
수정 2018.11.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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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와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보상 감정평가에 나섰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백두현 고성군수가
오늘(8일)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백 군수는
고성군 하이면 해당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행정이 주민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부분을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민 동의 없는
철거는 없을 것이라 약속하고
행정과 주민이 참여한 협의체를 꾸려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보상 감정평가에 나섰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백두현 고성군수가
오늘(8일)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백 군수는
고성군 하이면 해당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행정이 주민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부분을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민 동의 없는
철거는 없을 것이라 약속하고
행정과 주민이 참여한 협의체를 꾸려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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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현 고성군수 "일방적 행정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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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6:49:52
- 수정2018-11-09 09:01:46

탐방로와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보상 감정평가에 나섰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백두현 고성군수가
오늘(8일)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백 군수는
고성군 하이면 해당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행정이 주민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부분을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민 동의 없는
철거는 없을 것이라 약속하고
행정과 주민이 참여한 협의체를 꾸려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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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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