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청 '우간다 소녀 위생용품 보내기'

창원교육지원청이
아프리카 우간다 소녀들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재활용이 가능한 여성 위생용품 4천여 개를
우간다로 보내기 위해
중·고등학교 17곳의 신청을 받아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창원지역 청소년들이
아프리카 우간다 카물리지구를 방문했을 당시
기아 대책 기구의 지원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