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부도' 흥한건설 회생 절차 개시

입력 2018.11.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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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지난 8월 부도 처리된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 흥한건설의
화의 절차 개시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흥한건설은 내년 3월까지
채무 변제를 위한 채권단 동의서 등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관련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됩니다.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흥한건설은 지난해 연 매출 1,760억 원,
시공능력 경남 6위로 평가받았지만,
지난 8월 사천 지역 아파트 사업에서
자금 흐름이 나빠져 부도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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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부도' 흥한건설 회생 절차 개시
    • 입력 2018-11-08 16:50:09
    창원
법원이 지난 8월 부도 처리된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 흥한건설의 화의 절차 개시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흥한건설은 내년 3월까지 채무 변제를 위한 채권단 동의서 등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관련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됩니다.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흥한건설은 지난해 연 매출 1,760억 원, 시공능력 경남 6위로 평가받았지만, 지난 8월 사천 지역 아파트 사업에서 자금 흐름이 나빠져 부도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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