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지난 8월 부도 처리된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 흥한건설의
화의 절차 개시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흥한건설은 내년 3월까지
채무 변제를 위한 채권단 동의서 등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관련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됩니다.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흥한건설은 지난해 연 매출 1,760억 원,
시공능력 경남 6위로 평가받았지만,
지난 8월 사천 지역 아파트 사업에서
자금 흐름이 나빠져 부도 처리됐습니다.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 흥한건설의
화의 절차 개시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흥한건설은 내년 3월까지
채무 변제를 위한 채권단 동의서 등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관련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됩니다.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흥한건설은 지난해 연 매출 1,760억 원,
시공능력 경남 6위로 평가받았지만,
지난 8월 사천 지역 아파트 사업에서
자금 흐름이 나빠져 부도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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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부도' 흥한건설 회생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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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6:50:09
법원이 지난 8월 부도 처리된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 흥한건설의
화의 절차 개시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흥한건설은 내년 3월까지
채무 변제를 위한 채권단 동의서 등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관련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됩니다.
진주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흥한건설은 지난해 연 매출 1,760억 원,
시공능력 경남 6위로 평가받았지만,
지난 8월 사천 지역 아파트 사업에서
자금 흐름이 나빠져 부도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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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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