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 울산 등
동남권 상장기업들의 시가 총액이
한 달 만에 13조 원이나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동남권 상장기업 194개사의
10월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58조 8천억 원으로
지난 9월보다 13조 원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현대로템과 현대중공업 등
대형주들의 감소 폭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거래소는
미·중 무역 갈등 등 대외적인 변수로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조금씩 오르고 있어
이달에는 지역 상장기업들의 시가 총액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동남권 상장기업들의 시가 총액이
한 달 만에 13조 원이나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동남권 상장기업 194개사의
10월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58조 8천억 원으로
지난 9월보다 13조 원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현대로템과 현대중공업 등
대형주들의 감소 폭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거래소는
미·중 무역 갈등 등 대외적인 변수로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조금씩 오르고 있어
이달에는 지역 상장기업들의 시가 총액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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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상장기업 시가총액 13조 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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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6:50:09
경남과 부산 울산 등
동남권 상장기업들의 시가 총액이
한 달 만에 13조 원이나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동남권 상장기업 194개사의
10월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58조 8천억 원으로
지난 9월보다 13조 원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현대로템과 현대중공업 등
대형주들의 감소 폭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거래소는
미·중 무역 갈등 등 대외적인 변수로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조금씩 오르고 있어
이달에는 지역 상장기업들의 시가 총액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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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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