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사령관 취임…“높은 수준의 군사 대비 태세 유지해야”
입력 2018.11.08 (17:06)
수정 2018.11.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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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한반도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지만, 군사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해야 외부의 위협을 막고 적을 물리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앞서 지난 9월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는 "남북한이 평화협정을 체결해도 정전협정이 무효화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한반도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지만, 군사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해야 외부의 위협을 막고 적을 물리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앞서 지난 9월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는 "남북한이 평화협정을 체결해도 정전협정이 무효화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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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브럼스 사령관 취임…“높은 수준의 군사 대비 태세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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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7:08:13
- 수정2018-11-08 17:14:29
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한반도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지만, 군사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해야 외부의 위협을 막고 적을 물리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앞서 지난 9월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는 "남북한이 평화협정을 체결해도 정전협정이 무효화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한반도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지만, 군사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해야 외부의 위협을 막고 적을 물리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앞서 지난 9월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는 "남북한이 평화협정을 체결해도 정전협정이 무효화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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