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첫사랑의 유효기간은…‘너와 나의 유효기간’
입력 2018.11.08 (17:34)
수정 2018.11.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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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는 오는 9일 밤 10시 단막극 'KBS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너와 나의 유효기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이현수(신현수 분)는 2008년 사회과학부 신입생으로, 적당히 성적 맞춰 들어간 대학에서 선천적 명랑함과 털털함을 지닌 유승연(이다인)을 만난다. 현수는 승연을 만난 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둘은 함께 합창 동아리에 가입하고 여러 감정과 추억을 쌓는다.
10년 후 '나는 원래 적당한 사람이었지' 하면서 살아가던 현수 앞에 우연히 시청공무원으로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던 승연이 나타난다.
10년 전 그 시절 기억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물음을 던진다. 10년이 지나 마주친 두 사람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아있는지, 10년 전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현재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신현수와 이다인은 '너와 나의 유효기간'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큰 인기를 끈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현수는 "이다인 씨와 '온전히 둘만 할 수 있는 로맨스를 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빠른 시간 내에 하게 됐다"며 "덕분에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기흉으로 수술을 받은 그는 "수술 후 회복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인도 "현수 오빠와 주말극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흔쾌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현수와 이다인 외에 민진웅, 주은, 김영대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이현수(신현수 분)는 2008년 사회과학부 신입생으로, 적당히 성적 맞춰 들어간 대학에서 선천적 명랑함과 털털함을 지닌 유승연(이다인)을 만난다. 현수는 승연을 만난 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둘은 함께 합창 동아리에 가입하고 여러 감정과 추억을 쌓는다.
10년 후 '나는 원래 적당한 사람이었지' 하면서 살아가던 현수 앞에 우연히 시청공무원으로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던 승연이 나타난다.
10년 전 그 시절 기억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물음을 던진다. 10년이 지나 마주친 두 사람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아있는지, 10년 전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현재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신현수와 이다인은 '너와 나의 유효기간'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큰 인기를 끈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현수는 "이다인 씨와 '온전히 둘만 할 수 있는 로맨스를 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빠른 시간 내에 하게 됐다"며 "덕분에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기흉으로 수술을 받은 그는 "수술 후 회복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인도 "현수 오빠와 주말극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흔쾌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현수와 이다인 외에 민진웅, 주은, 김영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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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전 첫사랑의 유효기간은…‘너와 나의 유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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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7:34:44
- 수정2018-11-08 17:36:09
KBS 2TV는 오는 9일 밤 10시 단막극 'KBS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너와 나의 유효기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이현수(신현수 분)는 2008년 사회과학부 신입생으로, 적당히 성적 맞춰 들어간 대학에서 선천적 명랑함과 털털함을 지닌 유승연(이다인)을 만난다. 현수는 승연을 만난 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둘은 함께 합창 동아리에 가입하고 여러 감정과 추억을 쌓는다.
10년 후 '나는 원래 적당한 사람이었지' 하면서 살아가던 현수 앞에 우연히 시청공무원으로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던 승연이 나타난다.
10년 전 그 시절 기억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물음을 던진다. 10년이 지나 마주친 두 사람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아있는지, 10년 전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현재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신현수와 이다인은 '너와 나의 유효기간'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큰 인기를 끈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현수는 "이다인 씨와 '온전히 둘만 할 수 있는 로맨스를 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빠른 시간 내에 하게 됐다"며 "덕분에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기흉으로 수술을 받은 그는 "수술 후 회복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인도 "현수 오빠와 주말극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흔쾌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현수와 이다인 외에 민진웅, 주은, 김영대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이현수(신현수 분)는 2008년 사회과학부 신입생으로, 적당히 성적 맞춰 들어간 대학에서 선천적 명랑함과 털털함을 지닌 유승연(이다인)을 만난다. 현수는 승연을 만난 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둘은 함께 합창 동아리에 가입하고 여러 감정과 추억을 쌓는다.
10년 후 '나는 원래 적당한 사람이었지' 하면서 살아가던 현수 앞에 우연히 시청공무원으로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던 승연이 나타난다.
10년 전 그 시절 기억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물음을 던진다. 10년이 지나 마주친 두 사람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아있는지, 10년 전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현재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신현수와 이다인은 '너와 나의 유효기간'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큰 인기를 끈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현수는 "이다인 씨와 '온전히 둘만 할 수 있는 로맨스를 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빠른 시간 내에 하게 됐다"며 "덕분에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기흉으로 수술을 받은 그는 "수술 후 회복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인도 "현수 오빠와 주말극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흔쾌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현수와 이다인 외에 민진웅, 주은, 김영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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