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안용복 기념관에 있는 외래종 동백나무를
무궁화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울릉군은
북면 천부리 안용복 기념관 주변에 식재된
외래종 동백나무가
일본 동백나무와 외관이 비슷해
무궁화나무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병충해에 강하고 꽃이 예쁜
홍단심과 백단심 품종 450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한편 안용복 선생은
조선 후기 어부이자 민간 외교가로
지난 1693년 울릉도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일본 어선을 발견해 문책하고
일본에 가서 사과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끝)
안용복 기념관에 있는 외래종 동백나무를
무궁화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울릉군은
북면 천부리 안용복 기념관 주변에 식재된
외래종 동백나무가
일본 동백나무와 외관이 비슷해
무궁화나무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병충해에 강하고 꽃이 예쁜
홍단심과 백단심 품종 450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한편 안용복 선생은
조선 후기 어부이자 민간 외교가로
지난 1693년 울릉도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일본 어선을 발견해 문책하고
일본에 가서 사과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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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안용복 기념관에 무궁화 나무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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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7:49:12
울릉군이
안용복 기념관에 있는 외래종 동백나무를
무궁화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울릉군은
북면 천부리 안용복 기념관 주변에 식재된
외래종 동백나무가
일본 동백나무와 외관이 비슷해
무궁화나무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병충해에 강하고 꽃이 예쁜
홍단심과 백단심 품종 450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한편 안용복 선생은
조선 후기 어부이자 민간 외교가로
지난 1693년 울릉도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일본 어선을 발견해 문책하고
일본에 가서 사과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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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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