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구로구서 중국동포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입력 2018.11.08 (18:03)
수정 2018.1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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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에서 50대 중국동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8일) 살인 혐의로 37살 최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젯밤(7일) 10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다세대 주택 복도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56살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최 씨의 행적을 추적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8일) 살인 혐의로 37살 최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젯밤(7일) 10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다세대 주택 복도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56살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최 씨의 행적을 추적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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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울 구로구서 중국동포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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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8:03:15
- 수정2018-11-08 18:09:11
서울 구로구에서 50대 중국동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8일) 살인 혐의로 37살 최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젯밤(7일) 10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다세대 주택 복도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56살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최 씨의 행적을 추적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8일) 살인 혐의로 37살 최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젯밤(7일) 10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다세대 주택 복도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56살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최 씨의 행적을 추적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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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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