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인
'내일로' 참여자의 재취업률이
4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전남도의원은
내일로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쌓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좋은 사업이지만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 104명 가운데
재취업자 수는 43명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재취업한 43명도 민간 기업에 취업한
사람은 매우 드물다며
사업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일로' 참여자의 재취업률이
4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전남도의원은
내일로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쌓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좋은 사업이지만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 104명 가운데
재취업자 수는 43명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재취업한 43명도 민간 기업에 취업한
사람은 매우 드물다며
사업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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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 사업 '내일로' 재취업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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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20:34:33
전남도의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인
'내일로' 참여자의 재취업률이
4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전남도의원은
내일로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쌓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좋은 사업이지만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 104명 가운데
재취업자 수는 43명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재취업한 43명도 민간 기업에 취업한
사람은 매우 드물다며
사업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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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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