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매수' 의혹 박경국 전 지사 후보 무혐의

입력 2018.11.08 (2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지방 선거에서 후보자 매수 의혹을 받은
자유한국당 박경국 전 지사 후보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박 전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후보 매수가 성립하기 위한
금품을 비롯한 대가성 거래 등 혐의점을 찾지 못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후보는
지난 선거 당시 지사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다른 후보에게 정무부지사 자리를 약속했다며
'후보 매수' 의혹을 받아왔으며
충북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후보 매수' 의혹 박경국 전 지사 후보 무혐의
    • 입력 2018-11-08 21:35:29
    청주
지난 지방 선거에서 후보자 매수 의혹을 받은 자유한국당 박경국 전 지사 후보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박 전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후보 매수가 성립하기 위한 금품을 비롯한 대가성 거래 등 혐의점을 찾지 못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후보는 지난 선거 당시 지사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다른 후보에게 정무부지사 자리를 약속했다며 '후보 매수' 의혹을 받아왔으며 충북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