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 선거에서 후보자 매수 의혹을 받은
자유한국당 박경국 전 지사 후보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박 전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후보 매수가 성립하기 위한
금품을 비롯한 대가성 거래 등 혐의점을 찾지 못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후보는
지난 선거 당시 지사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다른 후보에게 정무부지사 자리를 약속했다며
'후보 매수' 의혹을 받아왔으며
충북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전 지사 후보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박 전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후보 매수가 성립하기 위한
금품을 비롯한 대가성 거래 등 혐의점을 찾지 못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후보는
지난 선거 당시 지사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다른 후보에게 정무부지사 자리를 약속했다며
'후보 매수' 의혹을 받아왔으며
충북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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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매수' 의혹 박경국 전 지사 후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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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21:35:29
지난 지방 선거에서 후보자 매수 의혹을 받은
자유한국당 박경국 전 지사 후보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박 전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후보 매수가 성립하기 위한
금품을 비롯한 대가성 거래 등 혐의점을 찾지 못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후보는
지난 선거 당시 지사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다른 후보에게 정무부지사 자리를 약속했다며
'후보 매수' 의혹을 받아왔으며
충북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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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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