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근로자 사망 CJ대한통운 사업주 처벌 촉구

입력 2018.11.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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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발생한
택배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오늘(8일, 광장:어제)
사고 현장인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주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CJ대한통운이 하도급 계약으로
산재사망사고 처벌을 피하면서
수백억 원의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주 처벌과 함께
현장 관리감독에 노동조합의 참여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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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근로자 사망 CJ대한통운 사업주 처벌 촉구
    • 입력 2018-11-08 22:00:42
    대전
지난달 30일 발생한 택배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오늘(8일, 광장:어제) 사고 현장인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주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CJ대한통운이 하도급 계약으로 산재사망사고 처벌을 피하면서 수백억 원의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주 처벌과 함께 현장 관리감독에 노동조합의 참여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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