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하는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의 개발진흥지구 지정 심의가
내일(9일)로 예정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곶자왈사람들 등 3개 환경단체는 성명을 내고
곶자왈 경계 용역 결과가 나온 뒤
재심의하겠다던 도시계획위원회가
스스로의 결정을 뒤집고 용역 진행 중에
급하게 일정을 잡았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빨라야 내년 상반기에 나올
곶자왈 용역 결과에 사업부지가 곶자왈로 판명되면,
사업계획 자체가 문제 될 수 있다며,
관광 휴양 개발지구 지정을 불허하고,
사업부지의 20% 넘는 도유지 임대도
거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의 개발진흥지구 지정 심의가
내일(9일)로 예정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곶자왈사람들 등 3개 환경단체는 성명을 내고
곶자왈 경계 용역 결과가 나온 뒤
재심의하겠다던 도시계획위원회가
스스로의 결정을 뒤집고 용역 진행 중에
급하게 일정을 잡았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빨라야 내년 상반기에 나올
곶자왈 용역 결과에 사업부지가 곶자왈로 판명되면,
사업계획 자체가 문제 될 수 있다며,
관광 휴양 개발지구 지정을 불허하고,
사업부지의 20% 넘는 도유지 임대도
거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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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자왈 용역 중 사파리월드 심의?…불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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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22:20:25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하는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의 개발진흥지구 지정 심의가
내일(9일)로 예정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곶자왈사람들 등 3개 환경단체는 성명을 내고
곶자왈 경계 용역 결과가 나온 뒤
재심의하겠다던 도시계획위원회가
스스로의 결정을 뒤집고 용역 진행 중에
급하게 일정을 잡았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빨라야 내년 상반기에 나올
곶자왈 용역 결과에 사업부지가 곶자왈로 판명되면,
사업계획 자체가 문제 될 수 있다며,
관광 휴양 개발지구 지정을 불허하고,
사업부지의 20% 넘는 도유지 임대도
거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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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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