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태풍과
외해로 열려있는 해안 지형 특성상
그동안 제주에서는 어렵다고 여겨졌던
바다양식장 운영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형 해면양식 연구에 착수해
추자도 바다에서
가리비류 양식에 성공했고
멍게도 해양특성에 맞게 양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구좌읍 김녕과 행원리 시험 어장에
제주형 해면양식 모델을 갖춰 실증시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외해로 열려있는 해안 지형 특성상
그동안 제주에서는 어렵다고 여겨졌던
바다양식장 운영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형 해면양식 연구에 착수해
추자도 바다에서
가리비류 양식에 성공했고
멍게도 해양특성에 맞게 양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구좌읍 김녕과 행원리 시험 어장에
제주형 해면양식 모델을 갖춰 실증시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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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바다 '해면양식' 가능성 모색…실증시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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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22:22:01
잦은 태풍과
외해로 열려있는 해안 지형 특성상
그동안 제주에서는 어렵다고 여겨졌던
바다양식장 운영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형 해면양식 연구에 착수해
추자도 바다에서
가리비류 양식에 성공했고
멍게도 해양특성에 맞게 양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구좌읍 김녕과 행원리 시험 어장에
제주형 해면양식 모델을 갖춰 실증시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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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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