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공사장 비계 붕괴…빌라, 차량 9대 파손
입력 2018.11.09 (04:22)
수정 2018.11.0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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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부산시 개금동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비계와 거푸집 일부가 인근 빌라로 넘어져 빌라 건물 일부와 주차된 차량 9개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빌라에 거주하는 78살 손 모 씨가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놀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비계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부산진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빌라에 거주하는 78살 손 모 씨가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놀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비계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부산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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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공사장 비계 붕괴…빌라, 차량 9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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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04:22:30
- 수정2018-11-09 05:06:19
어젯밤 9시쯤 부산시 개금동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비계와 거푸집 일부가 인근 빌라로 넘어져 빌라 건물 일부와 주차된 차량 9개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빌라에 거주하는 78살 손 모 씨가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놀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비계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부산진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빌라에 거주하는 78살 손 모 씨가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놀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비계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부산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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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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