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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고속도로 트레일러 전도…도로 일부 차단
입력 2018.11.09 (04:42) 수정 2018.11.09 (04:59) 사회
어제(8일) 저녁 6시 25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회인IC 인근에서 59살 임 모 씨가 몰던 대형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구 작업 여파로 도로 일부가 2시간 넘게 차단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를 밟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구 작업 여파로 도로 일부가 2시간 넘게 차단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를 밟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 빗길 고속도로 트레일러 전도…도로 일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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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04:42:01
- 수정2018-11-09 04:59:30

어제(8일) 저녁 6시 25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회인IC 인근에서 59살 임 모 씨가 몰던 대형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구 작업 여파로 도로 일부가 2시간 넘게 차단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를 밟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구 작업 여파로 도로 일부가 2시간 넘게 차단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를 밟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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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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