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간이식 700회…지방서 첫 사례
입력 2018.11.08 (17:35)
수정 2018.11.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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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지방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 700회를 달성했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달 30일 간경화을 앓고 있던
60대 환자에게
아들의 간 3분의 2를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3월
담도성 간경화를 앓던 30대 환자에게
처음으로 간 이식을 한 후
14년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서울지역 대형 병원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끝)
서울을 제외한 지방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 700회를 달성했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달 30일 간경화을 앓고 있던
60대 환자에게
아들의 간 3분의 2를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3월
담도성 간경화를 앓던 30대 환자에게
처음으로 간 이식을 한 후
14년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서울지역 대형 병원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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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병원 간이식 700회…지방서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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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07: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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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지방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 700회를 달성했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달 30일 간경화을 앓고 있던
60대 환자에게
아들의 간 3분의 2를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3월
담도성 간경화를 앓던 30대 환자에게
처음으로 간 이식을 한 후
14년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서울지역 대형 병원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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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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