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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구조물 붕괴·낙석…강풍·비 피해 속출
입력 2018.11.09 (08:08) 수정 2018.11.09 (08:1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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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강풍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비계가 넘어져 빌라를 덮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축공사장에 설치해 놓은 비계와 거푸집이 무너져 인근 빌라에 위태롭게 걸쳐져 있습니다.

공사장 비계가 빌라를 덮친 시간은 어젯밤 9시쯤.

비계가 무너지면서 빌라 유리창이 깨지고 도로에 주차해 놓은 차량 9개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빌라에 거주하는 78살 손 모 씨가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놀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비계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옹벽에서 커다란 돌덩어리가 아파트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관리실 직원 67살 김 모 씨 등 2명이 낙석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량 3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낙석 사고가 난 옹벽 주변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5분쯤에는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회인IC 인근에서 59살 임 모 씨가 몰던 18톤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 여파로 2시간 동안 8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 공사장 구조물 붕괴·낙석…강풍·비 피해 속출
    • 입력 2018-11-09 08:09:09
    • 수정2018-11-09 08:14:18
    아침뉴스타임
[앵커]

어제 강풍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비계가 넘어져 빌라를 덮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축공사장에 설치해 놓은 비계와 거푸집이 무너져 인근 빌라에 위태롭게 걸쳐져 있습니다.

공사장 비계가 빌라를 덮친 시간은 어젯밤 9시쯤.

비계가 무너지면서 빌라 유리창이 깨지고 도로에 주차해 놓은 차량 9개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빌라에 거주하는 78살 손 모 씨가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놀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비계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옹벽에서 커다란 돌덩어리가 아파트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관리실 직원 67살 김 모 씨 등 2명이 낙석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량 3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낙석 사고가 난 옹벽 주변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5분쯤에는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회인IC 인근에서 59살 임 모 씨가 몰던 18톤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 여파로 2시간 동안 8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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