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지구 예정지 현장 실사…"심의 중단해야"

입력 2018.11.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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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2지구 개발 예정지인 풍산공장 토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오늘 오후, 사업진행을 위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늘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이달 중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센텀2지구 시민대책위원회는 풍산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센텀2지구 사업이 재벌 특혜와 졸속 개발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현장 실사를 벌인 것은 각종 편법을 눈 감아 주는 행위"라며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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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텀2지구 예정지 현장 실사…"심의 중단해야"
    • 입력 2018-11-09 09:34:04
    뉴스9(부산)
센텀2지구 개발 예정지인 풍산공장 토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오늘 오후, 사업진행을 위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늘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이달 중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센텀2지구 시민대책위원회는 풍산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센텀2지구 사업이 재벌 특혜와 졸속 개발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현장 실사를 벌인 것은 각종 편법을 눈 감아 주는 행위"라며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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