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지구 개발 예정지인 풍산공장 토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오늘 오후, 사업진행을 위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늘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이달 중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센텀2지구 시민대책위원회는 풍산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센텀2지구 사업이 재벌 특혜와 졸속 개발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현장 실사를 벌인 것은 각종 편법을 눈 감아 주는 행위"라며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늘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이달 중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센텀2지구 시민대책위원회는 풍산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센텀2지구 사업이 재벌 특혜와 졸속 개발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현장 실사를 벌인 것은 각종 편법을 눈 감아 주는 행위"라며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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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2지구 예정지 현장 실사…"심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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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09:34:04
센텀2지구 개발 예정지인 풍산공장 토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오늘 오후, 사업진행을 위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늘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이달 중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센텀2지구 시민대책위원회는 풍산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센텀2지구 사업이 재벌 특혜와 졸속 개발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현장 실사를 벌인 것은 각종 편법을 눈 감아 주는 행위"라며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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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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