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주의보…침수·낙석 피해 잇따라
입력 2018.11.08 (20:45)
수정 2018.11.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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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호우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시간당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대남 지하차도와 신선대 지하차도가 한때 통제됐고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는 현재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옹벽에서 폭우로 인해 돌이 떨어져 67살 김 모 씨 등 2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고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는 7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오늘 밤까지 10-4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시간당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대남 지하차도와 신선대 지하차도가 한때 통제됐고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는 현재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옹벽에서 폭우로 인해 돌이 떨어져 67살 김 모 씨 등 2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고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는 7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오늘 밤까지 10-4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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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강풍주의보…침수·낙석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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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09:34:53
- 수정2018-11-09 10:53:43
부산에 호우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시간당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대남 지하차도와 신선대 지하차도가 한때 통제됐고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는 현재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옹벽에서 폭우로 인해 돌이 떨어져 67살 김 모 씨 등 2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고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는 7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오늘 밤까지 10-4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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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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