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지구 통합개발계획안 통과…국제업무도시 탄력

입력 2018.1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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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명지지구의 통합개발계획안이 정부로부터 승인받아 대규모 공원과 연구개발 단지, 국제업무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명지지구 통합개발계획안에는 20만㎡ 규모의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지식산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업무시설용지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국제업무단지와 연구개발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또 청년 행복주택 500가구와 신혼부부 주거지원을 위한 신혼 희망타운 천 230가구도 건립될 예정입니다.

명지지구 1단계 구간에는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공동주택 등이 들어섰으며, 2단계 구간은 내년 하반기 착공됩니다.

2023년 2단계가 완공되면 명지지구는 8만 4천여명이 거주하는 서부산권 중심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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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지구 통합개발계획안 통과…국제업무도시 탄력
    • 입력 2018-11-09 09:38:31
    뉴스9(부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명지지구의 통합개발계획안이 정부로부터 승인받아 대규모 공원과 연구개발 단지, 국제업무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명지지구 통합개발계획안에는 20만㎡ 규모의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지식산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업무시설용지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국제업무단지와 연구개발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또 청년 행복주택 500가구와 신혼부부 주거지원을 위한 신혼 희망타운 천 230가구도 건립될 예정입니다. 명지지구 1단계 구간에는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공동주택 등이 들어섰으며, 2단계 구간은 내년 하반기 착공됩니다. 2023년 2단계가 완공되면 명지지구는 8만 4천여명이 거주하는 서부산권 중심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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