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플루엔자 검출, 지난해보다 3주 빨라
입력 2018.11.09 (09:54)
수정 2018.1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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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6일 검사한 호흡기 질환자 표본 감시 검체에서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8주차 첫 검출 시기보다 3주정도 빠른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며,38도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인후통,근육통,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가 보통 12월에 유행하기 시작하고,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 평균 6개월정도 유지되기 때문에,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끝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48주차 첫 검출 시기보다 3주정도 빠른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며,38도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인후통,근육통,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가 보통 12월에 유행하기 시작하고,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 평균 6개월정도 유지되기 때문에,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끝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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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인플루엔자 검출, 지난해보다 3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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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09:54:21
- 수정2018-11-09 09:55:00
인천시는 지난 6일 검사한 호흡기 질환자 표본 감시 검체에서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8주차 첫 검출 시기보다 3주정도 빠른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며,38도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인후통,근육통,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가 보통 12월에 유행하기 시작하고,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 평균 6개월정도 유지되기 때문에,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끝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48주차 첫 검출 시기보다 3주정도 빠른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며,38도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인후통,근육통,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가 보통 12월에 유행하기 시작하고,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 평균 6개월정도 유지되기 때문에,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끝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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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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