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美 하원 민주당이 장악…美 의회에 대한 외교력 강화해야”
입력 2018.11.09 (10:26)
수정 2018.11.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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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미 행정부뿐 아니라 의회에 대한 외교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 결과 8년 만에 하원을 장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5당 대표와 국회의장 모임에서 미국 의회가 출범하면 함께 미국을 방문해 우리의 자주적인 노력과 의지를 설명하자는 논의가 있었다"면서 "하원이 출범하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년 만에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2명이 탄생했다"면서 "이들이 앞으로 북미 관계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 결과 8년 만에 하원을 장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5당 대표와 국회의장 모임에서 미국 의회가 출범하면 함께 미국을 방문해 우리의 자주적인 노력과 의지를 설명하자는 논의가 있었다"면서 "하원이 출범하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년 만에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2명이 탄생했다"면서 "이들이 앞으로 북미 관계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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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美 하원 민주당이 장악…美 의회에 대한 외교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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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10:26:26
- 수정2018-11-09 10:29:08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미 행정부뿐 아니라 의회에 대한 외교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 결과 8년 만에 하원을 장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5당 대표와 국회의장 모임에서 미국 의회가 출범하면 함께 미국을 방문해 우리의 자주적인 노력과 의지를 설명하자는 논의가 있었다"면서 "하원이 출범하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년 만에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2명이 탄생했다"면서 "이들이 앞으로 북미 관계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 결과 8년 만에 하원을 장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5당 대표와 국회의장 모임에서 미국 의회가 출범하면 함께 미국을 방문해 우리의 자주적인 노력과 의지를 설명하자는 논의가 있었다"면서 "하원이 출범하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년 만에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2명이 탄생했다"면서 "이들이 앞으로 북미 관계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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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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