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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가을비’가 한국시리즈에 미칠 영향은?
입력 2018.11.09 (10:44) 수정 2018.11.09 (10:51)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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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문학 구장에 비가 내립니다.

그라운드 보호를 위해 방수포가 덮여 있습니다.

경기장은 정적에 휩싸였습니다.

종일 계속된 비로 그라운드 위에 빗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어 우천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2승 1패로 우위를 점한 SK 선수단은 밝은 분위기 속에 실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치르며 강행군을 펼쳐온 SK로선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기회를 얻어 이번 가을비가 단비입니다.

특히 4차전 선발로 등판할 에이스 김광현, 뒤꿈치 부상 중인 포수 이재원이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힐만/SK 감독 : "선발 투수가 얼마나 잘 던지느냐가 4차전의 관건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광현이 상대 선발 투수와의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일정이 하루 연기되면서 두산도 당초 4차전 선발 투수였던 이영하에서 에이스 린드블럼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옆구리 부상을 당한 주포 김재환이 시리즈 막판 출전할 가능성도 살렸습니다.

두산으로선 2001년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 취소의 효과를 누려 삼성을 꺾고 우승한 기분 좋은 추억까지 있습니다.

[김태형/두산 감독 : "비가 오면 변수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2001년에 비가 와서 좋은 결과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에 호재로 작용할 가을비가 4차전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자막뉴스] ‘가을비’가 한국시리즈에 미칠 영향은?
    • 입력 2018-11-09 10:44:16
    • 수정2018-11-09 1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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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문학 구장에 비가 내립니다.

그라운드 보호를 위해 방수포가 덮여 있습니다.

경기장은 정적에 휩싸였습니다.

종일 계속된 비로 그라운드 위에 빗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어 우천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2승 1패로 우위를 점한 SK 선수단은 밝은 분위기 속에 실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치르며 강행군을 펼쳐온 SK로선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기회를 얻어 이번 가을비가 단비입니다.

특히 4차전 선발로 등판할 에이스 김광현, 뒤꿈치 부상 중인 포수 이재원이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힐만/SK 감독 : "선발 투수가 얼마나 잘 던지느냐가 4차전의 관건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광현이 상대 선발 투수와의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일정이 하루 연기되면서 두산도 당초 4차전 선발 투수였던 이영하에서 에이스 린드블럼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옆구리 부상을 당한 주포 김재환이 시리즈 막판 출전할 가능성도 살렸습니다.

두산으로선 2001년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 취소의 효과를 누려 삼성을 꺾고 우승한 기분 좋은 추억까지 있습니다.

[김태형/두산 감독 : "비가 오면 변수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2001년에 비가 와서 좋은 결과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에 호재로 작용할 가을비가 4차전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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