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통합운영학교 명칭 ‘이음학교’로…내년 3월 첫 개교
입력 2018.11.09 (11:31)
수정 2018.11.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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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통합운영학교 명칭을 '이음학교'로 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초중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통합운영학교 이름을 공모한 뒤 3차례 심사를 거쳐 이음학교라는 이름을 골랐습니다. 한 학교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연속해서 가르치고 필요에 따라 인적·물적자원도 공유하는 통합운영학교의 의미를 친근하게 표현한 이름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전국적으로 100곳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첫 통합운영학교인 송파구 '해누리초·중 이음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교육청은 2023년까지 통합운영학교 3곳을 더 지정할 계획입니다. 강동구 강빛초·중(가칭)과 초·중학교 1곳, 중·고등학교 1곳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합운영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초중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통합운영학교 이름을 공모한 뒤 3차례 심사를 거쳐 이음학교라는 이름을 골랐습니다. 한 학교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연속해서 가르치고 필요에 따라 인적·물적자원도 공유하는 통합운영학교의 의미를 친근하게 표현한 이름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전국적으로 100곳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첫 통합운영학교인 송파구 '해누리초·중 이음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교육청은 2023년까지 통합운영학교 3곳을 더 지정할 계획입니다. 강동구 강빛초·중(가칭)과 초·중학교 1곳, 중·고등학교 1곳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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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통합운영학교 명칭 ‘이음학교’로…내년 3월 첫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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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11:31:40
- 수정2018-11-09 11:35:42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통합운영학교 명칭을 '이음학교'로 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초중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통합운영학교 이름을 공모한 뒤 3차례 심사를 거쳐 이음학교라는 이름을 골랐습니다. 한 학교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연속해서 가르치고 필요에 따라 인적·물적자원도 공유하는 통합운영학교의 의미를 친근하게 표현한 이름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전국적으로 100곳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첫 통합운영학교인 송파구 '해누리초·중 이음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교육청은 2023년까지 통합운영학교 3곳을 더 지정할 계획입니다. 강동구 강빛초·중(가칭)과 초·중학교 1곳, 중·고등학교 1곳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합운영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초중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통합운영학교 이름을 공모한 뒤 3차례 심사를 거쳐 이음학교라는 이름을 골랐습니다. 한 학교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연속해서 가르치고 필요에 따라 인적·물적자원도 공유하는 통합운영학교의 의미를 친근하게 표현한 이름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전국적으로 100곳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첫 통합운영학교인 송파구 '해누리초·중 이음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교육청은 2023년까지 통합운영학교 3곳을 더 지정할 계획입니다. 강동구 강빛초·중(가칭)과 초·중학교 1곳, 중·고등학교 1곳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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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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