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도심서 4만5천여 명 집회…토요일 교통 혼잡 예상
입력 2018.11.09 (13:46)
수정 2018.11.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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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일부 구간은 통제할 수도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내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광화문 일대에서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적폐청산, 노조할 권리를 주장하는 이 집회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4만여 명이 참가하며, 집회 이후 일민미술관부터 대한문까지 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 4천여 명도 서울역에서 집회를 한 후 숭례문을 거쳐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합니다.
이 밖에도 20여 개 단체가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종로ㆍ세종대로ㆍ을지로 등에서 대규모 행사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집회 상황에 따라 태평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회ㆍ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일부 구간은 통제할 수도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내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광화문 일대에서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적폐청산, 노조할 권리를 주장하는 이 집회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4만여 명이 참가하며, 집회 이후 일민미술관부터 대한문까지 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 4천여 명도 서울역에서 집회를 한 후 숭례문을 거쳐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합니다.
이 밖에도 20여 개 단체가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종로ㆍ세종대로ㆍ을지로 등에서 대규모 행사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집회 상황에 따라 태평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회ㆍ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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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서울 도심서 4만5천여 명 집회…토요일 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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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13:46:30
- 수정2018-11-09 13:51:40
토요일인 내일(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일부 구간은 통제할 수도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내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광화문 일대에서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적폐청산, 노조할 권리를 주장하는 이 집회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4만여 명이 참가하며, 집회 이후 일민미술관부터 대한문까지 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 4천여 명도 서울역에서 집회를 한 후 숭례문을 거쳐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합니다.
이 밖에도 20여 개 단체가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종로ㆍ세종대로ㆍ을지로 등에서 대규모 행사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집회 상황에 따라 태평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회ㆍ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일부 구간은 통제할 수도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내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광화문 일대에서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적폐청산, 노조할 권리를 주장하는 이 집회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4만여 명이 참가하며, 집회 이후 일민미술관부터 대한문까지 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 4천여 명도 서울역에서 집회를 한 후 숭례문을 거쳐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합니다.
이 밖에도 20여 개 단체가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종로ㆍ세종대로ㆍ을지로 등에서 대규모 행사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집회 상황에 따라 태평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회ㆍ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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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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