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능대비 합동 교통대책 마련

입력 2018.1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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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시험 당일
공공기관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는 한편,
공무원 3백여 명을 투입해
시험장 2백m 전방에서 차량 출입을 막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시철도를 각 호선별로
왕복 2회 늘려 운행하고,
운행간격도 5분으로 단축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찰은 시내 주요 21개 지점에서
수험생 긴급 수송을 위해
순찰차와 오토바이를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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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수능대비 합동 교통대책 마련
    • 입력 2018-11-09 14:31:20
    대구
대구시는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시험 당일 공공기관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는 한편, 공무원 3백여 명을 투입해 시험장 2백m 전방에서 차량 출입을 막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시철도를 각 호선별로 왕복 2회 늘려 운행하고, 운행간격도 5분으로 단축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찰은 시내 주요 21개 지점에서 수험생 긴급 수송을 위해 순찰차와 오토바이를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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