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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도심서 흉기난동, 4명 사상…“테러연관성 없는듯”
입력 2018.11.09 (17:48) 수정 2018.11.09 (18:15) 국제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9일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다쳤습니다.

AP, AF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현지시간)쯤 자동차 화재 신고를 받고 멜버른 시내 버크가로 출동한 현지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던 한 남성과 대치했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국은 3명이 흉기에 찔려 한명이 현장에서 바로 숨졌고, 다른 2명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방송에선 멜버른 시내에서 픽업트럭 한대가 불타는 가운데 검정색 상의를 입은 거구의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 남성을 저지하던 경찰관 한 명이 총기를 발사해 용의자는 가슴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차량을 타고 온 용의자가 건물을 들이받은 뒤 흉기로 시민들을 무작위로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크가는 멜버른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장소이자 관광지로 이번 사건으로 이 일대 퇴근길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는 초기단계지만 현재로선 어떤 테러 연관성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
  • 호주 멜버른 도심서 흉기난동, 4명 사상…“테러연관성 없는듯”
    • 입력 2018-11-09 17:48:18
    • 수정2018-11-09 18:15:59
    국제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9일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다쳤습니다.

AP, AF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현지시간)쯤 자동차 화재 신고를 받고 멜버른 시내 버크가로 출동한 현지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던 한 남성과 대치했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국은 3명이 흉기에 찔려 한명이 현장에서 바로 숨졌고, 다른 2명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방송에선 멜버른 시내에서 픽업트럭 한대가 불타는 가운데 검정색 상의를 입은 거구의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 남성을 저지하던 경찰관 한 명이 총기를 발사해 용의자는 가슴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차량을 타고 온 용의자가 건물을 들이받은 뒤 흉기로 시민들을 무작위로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크가는 멜버른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장소이자 관광지로 이번 사건으로 이 일대 퇴근길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는 초기단계지만 현재로선 어떤 테러 연관성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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