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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서 3중 추돌…28명 다쳐
입력 2018.11.09 (19:27) 수정 2018.11.09 (19:31) 사회
오늘(9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대형버스 2대와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통학차량으로 이용되는 대형버스 운전사 정 모(56)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화성소방서]
이 사고로 통학차량으로 이용되는 대형버스 운전사 정 모(56)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화성소방서]
-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서 3중 추돌…28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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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1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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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대형버스 2대와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통학차량으로 이용되는 대형버스 운전사 정 모(56)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화성소방서]
이 사고로 통학차량으로 이용되는 대형버스 운전사 정 모(56)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화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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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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