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4.3 희생자 배보상 불가피"
입력 2018.11.09 (20:19)
수정 2018.11.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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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 4·3과 관련해 불법 군사재판이
재심을 통해 무효가 되면
희생자의 배·보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인정한 4.3사건 희생자가
만4천여 명으로 결정됐는데,
희생자에 배·보상을 하지 않은
사례가 있냐는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빠른 시일 안에 배·보상 문제를
재정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 4·3과 관련해 불법 군사재판이
재심을 통해 무효가 되면
희생자의 배·보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인정한 4.3사건 희생자가
만4천여 명으로 결정됐는데,
희생자에 배·보상을 하지 않은
사례가 있냐는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빠른 시일 안에 배·보상 문제를
재정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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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장관 "4.3 희생자 배보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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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20:19:22
- 수정2018-11-09 20:21:44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 4·3과 관련해 불법 군사재판이
재심을 통해 무효가 되면
희생자의 배·보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인정한 4.3사건 희생자가
만4천여 명으로 결정됐는데,
희생자에 배·보상을 하지 않은
사례가 있냐는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빠른 시일 안에 배·보상 문제를
재정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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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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