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병원, 공공병원으로 활용·의료 인력도 확충해야"

입력 2018.11.09 (20:19) 수정 2018.11.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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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을 불허해야 한다는
도민 공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영리병원을 넘어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병원 건물을 매입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서귀포시 기준 시간 내 응급의료 이용률이 18.7%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하다며
녹지병원을 제주대병원, 서귀포의료원 등과 연계한
요양시설 등으로 활용하고,
의료 인력도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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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지병원, 공공병원으로 활용·의료 인력도 확충해야"
    • 입력 2018-11-09 20:19:22
    • 수정2018-11-09 20:21:35
    제주
녹지국제병원을 불허해야 한다는 도민 공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영리병원을 넘어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병원 건물을 매입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서귀포시 기준 시간 내 응급의료 이용률이 18.7%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하다며 녹지병원을 제주대병원, 서귀포의료원 등과 연계한 요양시설 등으로 활용하고, 의료 인력도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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