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도의원이 여성 상임위원장에게
고성을 질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8일) 열린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장이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의원 당 질문을 20분으로 제한하자
모 의원이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며
위원장에게 "역량이 안 된다" 등 고성을 질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자료를 많이 준비한 만큼 시간을 충분히
달라는 취지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위원장에게 자신의 뜻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끝)
도의원이 여성 상임위원장에게
고성을 질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8일) 열린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장이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의원 당 질문을 20분으로 제한하자
모 의원이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며
위원장에게 "역량이 안 된다" 등 고성을 질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자료를 많이 준비한 만큼 시간을 충분히
달라는 취지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위원장에게 자신의 뜻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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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도의원, 상임위원장에 '고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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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20:43:28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도의원이 여성 상임위원장에게
고성을 질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8일) 열린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장이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의원 당 질문을 20분으로 제한하자
모 의원이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며
위원장에게 "역량이 안 된다" 등 고성을 질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자료를 많이 준비한 만큼 시간을 충분히
달라는 취지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위원장에게 자신의 뜻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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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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