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 실종 2명 중 1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11.09 (21:47) 수정 2018.11.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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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밤
바닷가로 해루질을 하러 갔다 실종된
남성 2명 가운데 1명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59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함께 실종된 69살 안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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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루질' 실종 2명 중 1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8-11-09 21:47:57
    • 수정2018-11-09 22:04:11
    뉴스9(대전)
지난 6일 밤 바닷가로 해루질을 하러 갔다 실종된 남성 2명 가운데 1명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59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함께 실종된 69살 안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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