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의 절반 이상이
원주와 횡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와 시·군이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 26곳 가운데 57%인 15곳이
원주와 횡성으로 이전했습니다.
반면, 춘천과 강릉은 3년 동안 각각 4곳,
철원과 정선, 동해는 1곳에 그쳤고,
11개 시군은 유치 실적이 없었습니다.
또, 올들어 도와 시군이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은 모두 6곳으로
지난해 실적인 10곳을 밑돌 전망입니다.(끝)
50인 이상 기업의 절반 이상이
원주와 횡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와 시·군이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 26곳 가운데 57%인 15곳이
원주와 횡성으로 이전했습니다.
반면, 춘천과 강릉은 3년 동안 각각 4곳,
철원과 정선, 동해는 1곳에 그쳤고,
11개 시군은 유치 실적이 없었습니다.
또, 올들어 도와 시군이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은 모두 6곳으로
지난해 실적인 10곳을 밑돌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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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인 이상 기업 유치, 원주·횡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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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21:48:28
최근 3년 동안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의 절반 이상이
원주와 횡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와 시·군이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 26곳 가운데 57%인 15곳이
원주와 횡성으로 이전했습니다.
반면, 춘천과 강릉은 3년 동안 각각 4곳,
철원과 정선, 동해는 1곳에 그쳤고,
11개 시군은 유치 실적이 없었습니다.
또, 올들어 도와 시군이 유치한
50인 이상 기업은 모두 6곳으로
지난해 실적인 10곳을 밑돌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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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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