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인상…김장 부담
입력 2018.11.09 (21:48)
수정 2018.11.0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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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날씨가 추워지면서,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로
요즘 김장시장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배추 등
채소가격이 올라가면서,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지난해보다 더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김장시장에서
주부들이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를
꼼꼼히 고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른 가격에
지갑을 열기가 겁이 납니다.
최은옥/춘천시 소양로
배추와 무 다 올라서
김장하는 데 부담되요.
김장철을 앞두고 출하량이 늘었지만,
배추는 한 포기에 3천2백 원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23%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김장철과 비교하면
무는 34%, 대파 15%,
건고추는 5% 가격이 올랐습니다.
새우젓과 멸치액젓 가격도
지난해보다 최고 11% 올랐습니다.
한기태/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소장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농작물의 성장에 악 영향을 미쳤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유통업계에서는
4인 가족이
배추 20포기로 김장을 담그는 비용은
25만 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25% 정도
비용일 더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장비용이 오르면서
절임배추와 포장김치를 주문하는 가정도
예년에 비해 늘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채소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로
요즘 김장시장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배추 등
채소가격이 올라가면서,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지난해보다 더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김장시장에서
주부들이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를
꼼꼼히 고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른 가격에
지갑을 열기가 겁이 납니다.
최은옥/춘천시 소양로
배추와 무 다 올라서
김장하는 데 부담되요.
김장철을 앞두고 출하량이 늘었지만,
배추는 한 포기에 3천2백 원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23%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김장철과 비교하면
무는 34%, 대파 15%,
건고추는 5% 가격이 올랐습니다.
새우젓과 멸치액젓 가격도
지난해보다 최고 11% 올랐습니다.
한기태/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소장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농작물의 성장에 악 영향을 미쳤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유통업계에서는
4인 가족이
배추 20포기로 김장을 담그는 비용은
25만 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25% 정도
비용일 더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장비용이 오르면서
절임배추와 포장김치를 주문하는 가정도
예년에 비해 늘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채소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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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바구니 물가 인상…김장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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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21:48:38
- 수정2018-11-09 23:10:57
[앵커멘트]
날씨가 추워지면서,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로
요즘 김장시장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배추 등
채소가격이 올라가면서,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지난해보다 더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김장시장에서
주부들이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를
꼼꼼히 고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른 가격에
지갑을 열기가 겁이 납니다.
최은옥/춘천시 소양로
배추와 무 다 올라서
김장하는 데 부담되요.
김장철을 앞두고 출하량이 늘었지만,
배추는 한 포기에 3천2백 원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23%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김장철과 비교하면
무는 34%, 대파 15%,
건고추는 5% 가격이 올랐습니다.
새우젓과 멸치액젓 가격도
지난해보다 최고 11% 올랐습니다.
한기태/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소장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농작물의 성장에 악 영향을 미쳤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유통업계에서는
4인 가족이
배추 20포기로 김장을 담그는 비용은
25만 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25% 정도
비용일 더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장비용이 오르면서
절임배추와 포장김치를 주문하는 가정도
예년에 비해 늘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채소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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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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