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기준으로
기숙사 입사생을
선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
인권위원회는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 모임이 낸 진정서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광주일고와 살레시오고,
진흥고, 금호고 등이
기숙사 입사생을 성적으로 선발해서
사실상 우열반을 운영했으며,
이는 차별 행위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광주시교육청이
이를 지도 감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기숙사 입사생을
선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
인권위원회는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 모임이 낸 진정서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광주일고와 살레시오고,
진흥고, 금호고 등이
기숙사 입사생을 성적으로 선발해서
사실상 우열반을 운영했으며,
이는 차별 행위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광주시교육청이
이를 지도 감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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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기숙사 성적순 선발은 차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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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21:51:03
성적을 기준으로
기숙사 입사생을
선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
인권위원회는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 모임이 낸 진정서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광주일고와 살레시오고,
진흥고, 금호고 등이
기숙사 입사생을 성적으로 선발해서
사실상 우열반을 운영했으며,
이는 차별 행위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광주시교육청이
이를 지도 감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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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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