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학생활동가 '난민' 인정…광주·전남 8번째

입력 2018.11.09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왕실 모독죄'로 기소돼
한국에 들어온 학생 활동가가
광주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광주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는
태국 군부에
항의하는 활동을 하다
왕실모독죄로 기소된 이후
지난 1월 한국에 온 25살 C씨를
난민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사무소에서
난민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8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학생활동가 '난민' 인정…광주·전남 8번째
    • 입력 2018-11-09 21:51:59
    뉴스9(광주)
태국에서 '왕실 모독죄'로 기소돼 한국에 들어온 학생 활동가가 광주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광주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는 태국 군부에 항의하는 활동을 하다 왕실모독죄로 기소된 이후 지난 1월 한국에 온 25살 C씨를 난민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사무소에서 난민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8번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