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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 최종 토론회..내일 오후 판가름
입력 2018.11.09 (21:52) 수정 2018.11.10 (04:42) 뉴스9(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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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6년을 끌어온
광주지역 최대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의 운명이
내일 판가름 납니다.
2호선 건설 여부를 결정할
시민참여단 2백40여 명이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최종 토론회에 들어갔는데요.
시민참여단의
찬반 설문조사 결과는
내일 오후 5시쯤 발표됩니다.
이영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시철도 2호선의
운명을 가를 시민 참여단이
긴장된 표정으로 토론회장에 들어섭니다.

오늘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은 모두 2백 43명.

공론화위원회가
시민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벌여
찬반과 유보 응답 비율, 성별과 나이,
지역별 인구 비율 등을 반영해
선정했습니다.

박한옥/시민참여단 최연소 대표[녹취]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자리에 제가 있을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좋은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대표들의 기조발언부터
찬반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찬성 측은
도시철도가 안전한 대중 교통수단이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민정/도시철도공사 역무원[녹취]
C0068 21:21:27/32:29:06
"최근 5년 동안 광주 지하철은 열차사고와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이제는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반해 반대 측은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과다한 사업비를 들여
도시철도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며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신선호/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 공동대표[녹취]

"2호선 때문에 SOC 신규사업이 상당수 진행되지 못하고 국비 사업도 시의 부담금이 없어서 반납하는 상태에서 10여 년간 지하철 사업에만 투자하면 시 예산이 어찌 되겠습니까?"

시민참여단은
내일 오후까지
종합 토의를 진행한 뒤
전자투표 방식으로
찬반 설문조사에 응하게 됩니다.

16년 동안 이어진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시민 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는
내일 오후 5시쯤 발표됩니다.

KBS뉴스 이영화입니다.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 최종 토론회..내일 오후 판가름
    • 입력 2018-11-09 21:52:25
    • 수정2018-11-10 04:42:43
    뉴스9(순천)
[앵커멘트]
16년을 끌어온
광주지역 최대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의 운명이
내일 판가름 납니다.
2호선 건설 여부를 결정할
시민참여단 2백40여 명이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최종 토론회에 들어갔는데요.
시민참여단의
찬반 설문조사 결과는
내일 오후 5시쯤 발표됩니다.
이영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시철도 2호선의
운명을 가를 시민 참여단이
긴장된 표정으로 토론회장에 들어섭니다.

오늘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은 모두 2백 43명.

공론화위원회가
시민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벌여
찬반과 유보 응답 비율, 성별과 나이,
지역별 인구 비율 등을 반영해
선정했습니다.

박한옥/시민참여단 최연소 대표[녹취]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자리에 제가 있을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좋은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대표들의 기조발언부터
찬반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찬성 측은
도시철도가 안전한 대중 교통수단이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민정/도시철도공사 역무원[녹취]
C0068 21:21:27/32:29:06
"최근 5년 동안 광주 지하철은 열차사고와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이제는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반해 반대 측은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과다한 사업비를 들여
도시철도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며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신선호/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 공동대표[녹취]

"2호선 때문에 SOC 신규사업이 상당수 진행되지 못하고 국비 사업도 시의 부담금이 없어서 반납하는 상태에서 10여 년간 지하철 사업에만 투자하면 시 예산이 어찌 되겠습니까?"

시민참여단은
내일 오후까지
종합 토의를 진행한 뒤
전자투표 방식으로
찬반 설문조사에 응하게 됩니다.

16년 동안 이어진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시민 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는
내일 오후 5시쯤 발표됩니다.

KBS뉴스 이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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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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