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폭행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광주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피의자들에게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택시 승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상대방을 마구 때려
오른쪽 눈을 크게 다치게 하고
다른 일행 등에게도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등
집단 폭행 가담자 9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서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담 정도가 낮은
피고인 한 모 씨 등 4명에게는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광주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피의자들에게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택시 승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상대방을 마구 때려
오른쪽 눈을 크게 다치게 하고
다른 일행 등에게도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등
집단 폭행 가담자 9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서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담 정도가 낮은
피고인 한 모 씨 등 4명에게는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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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집단폭행' 피의자에 최고 1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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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21:53:02
지난 4월 폭행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광주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피의자들에게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택시 승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상대방을 마구 때려
오른쪽 눈을 크게 다치게 하고
다른 일행 등에게도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등
집단 폭행 가담자 9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서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담 정도가 낮은
피고인 한 모 씨 등 4명에게는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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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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