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가넷 `MVP값 했다`
입력 2003.02.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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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NBA 올스타전에서 MVP에 뽑힌 미네소타의 캐빈 가넷이 그 이름이름값을 하며 댈라스전에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네소타의 캐빈 가넷이 슬램덩크를 터뜨리며 올스타전 MVP다운 위세를 과시합니다.
델러스에서는 노비츠크의 필리가 공격을 이끕니다.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던 캐빈 가넷과 저비악의 슛이 폭발하며 100:98 미네소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가넷이 팀 승리를 이끈 반면 야오밍은 25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승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유타 저지는 칼 말론과 존 스탁턴을 앞세워 103:101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아일랜드의 축구의 간판스타 로이 킨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한일월드컵 개막직전 메카시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을 떠났던 로이 킨은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더 이상 뛰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자골프를 평정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이 PGA 투어참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 콜로니얼 클래식대회본부는 소렌스탐이 에이전트를 통해 초청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는지를 질문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네소타의 캐빈 가넷이 슬램덩크를 터뜨리며 올스타전 MVP다운 위세를 과시합니다.
델러스에서는 노비츠크의 필리가 공격을 이끕니다.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던 캐빈 가넷과 저비악의 슛이 폭발하며 100:98 미네소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가넷이 팀 승리를 이끈 반면 야오밍은 25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승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유타 저지는 칼 말론과 존 스탁턴을 앞세워 103:101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아일랜드의 축구의 간판스타 로이 킨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한일월드컵 개막직전 메카시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을 떠났던 로이 킨은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더 이상 뛰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자골프를 평정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이 PGA 투어참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 콜로니얼 클래식대회본부는 소렌스탐이 에이전트를 통해 초청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는지를 질문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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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NBA 올스타전에서 MVP에 뽑힌 미네소타의 캐빈 가넷이 그 이름이름값을 하며 댈라스전에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네소타의 캐빈 가넷이 슬램덩크를 터뜨리며 올스타전 MVP다운 위세를 과시합니다.
델러스에서는 노비츠크의 필리가 공격을 이끕니다.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던 캐빈 가넷과 저비악의 슛이 폭발하며 100:98 미네소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가넷이 팀 승리를 이끈 반면 야오밍은 25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승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유타 저지는 칼 말론과 존 스탁턴을 앞세워 103:101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아일랜드의 축구의 간판스타 로이 킨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한일월드컵 개막직전 메카시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을 떠났던 로이 킨은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더 이상 뛰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자골프를 평정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이 PGA 투어참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 콜로니얼 클래식대회본부는 소렌스탐이 에이전트를 통해 초청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는지를 질문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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