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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美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 산불
입력 2018.11.12 (07:40)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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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 마을 주민 : "앞이 보이지 않아요. 불이 어느 쪽에 있는지 알 수 없어요.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거센 불길을 뚫고 주민들이 필사의 탈출을 합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뷰트 카운티에 번진 산불은 산간 마을을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낙원이란 뜻의 파라다이스 마을, 하지만 집도 차도 모두 잿더미가 됐습니다.

북부 지역 산불로 건물 7천여 채가 불에 탔고, 최소 23명의 주민이 숨졌습니다.

실종자도 100여 명이 넘어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레이시 하몬/언니 실종 : "언니! 우리 모두 걱정하고 있어, 빨리 돌아와 줘."]

재앙적인 연기가 하늘을 뒤덮은 남부 벤투라 카운티, 산불이 해변으로 번져 말리부 전체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배우 윌 스미스 등 말리부 부촌에 사는 유명 인사들도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윌 스미스/영화배우 : "우리 집이 저긴데요. 불길이 바로 저쪽으로 번지고 있네요."]

남부 지역에서도 주민 2명이 숨졌습니다.

주 당국은 산불 인근 지역 30만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악의 동시 산불 사태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 강풍이 다시 불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자막뉴스] 美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 산불
    • 입력 2018-11-12 07:40:08
    자막뉴스
[美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 마을 주민 : "앞이 보이지 않아요. 불이 어느 쪽에 있는지 알 수 없어요.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거센 불길을 뚫고 주민들이 필사의 탈출을 합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뷰트 카운티에 번진 산불은 산간 마을을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낙원이란 뜻의 파라다이스 마을, 하지만 집도 차도 모두 잿더미가 됐습니다.

북부 지역 산불로 건물 7천여 채가 불에 탔고, 최소 23명의 주민이 숨졌습니다.

실종자도 100여 명이 넘어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레이시 하몬/언니 실종 : "언니! 우리 모두 걱정하고 있어, 빨리 돌아와 줘."]

재앙적인 연기가 하늘을 뒤덮은 남부 벤투라 카운티, 산불이 해변으로 번져 말리부 전체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배우 윌 스미스 등 말리부 부촌에 사는 유명 인사들도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윌 스미스/영화배우 : "우리 집이 저긴데요. 불길이 바로 저쪽으로 번지고 있네요."]

남부 지역에서도 주민 2명이 숨졌습니다.

주 당국은 산불 인근 지역 30만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악의 동시 산불 사태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 강풍이 다시 불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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