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천명 규모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

입력 2018.11.09 (14:35) 수정 2018.11.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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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천 명이 입주할 수 있는
대학생 공공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1년까지
옛 중구 보건소 임시 청사 터에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의
대학생 행복기숙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기숙사 건설은
대구시가 땅 3천9백 제곱미터를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건축비를 부담해 이뤄집니다.
기숙사 반경 5km 안에는
경북대와 영진전문대,
계명대 대명캠퍼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중앙로역과 8백m 정도 떨어져 있어
경산권 대학과도 지하철 통학이
가능할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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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천명 규모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
    • 입력 2018-11-12 08:16:36
    • 수정2018-11-12 08:18:08
    대구
대구에 천 명이 입주할 수 있는 대학생 공공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1년까지 옛 중구 보건소 임시 청사 터에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의 대학생 행복기숙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기숙사 건설은 대구시가 땅 3천9백 제곱미터를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건축비를 부담해 이뤄집니다. 기숙사 반경 5km 안에는 경북대와 영진전문대, 계명대 대명캠퍼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중앙로역과 8백m 정도 떨어져 있어 경산권 대학과도 지하철 통학이 가능할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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