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 제조업 업황 큰 폭 하락

입력 2018.11.09 (14:35) 수정 2018.11.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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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업황은 크게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대구경북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제조업 업황지수는 56으로
전달에 비해 11포인트 가량 크게 떨어졌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업황지수는 61로
전달에 비해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가운데
전자와 영상, 음향, 통신 분야와
섬유, 1차 금속 등의
업황 하락폭이 컸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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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대구 제조업 업황 큰 폭 하락
    • 입력 2018-11-12 08:24:07
    • 수정2018-11-12 08:25:44
    대구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업황은 크게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대구경북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제조업 업황지수는 56으로 전달에 비해 11포인트 가량 크게 떨어졌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업황지수는 61로 전달에 비해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가운데 전자와 영상, 음향, 통신 분야와 섬유, 1차 금속 등의 업황 하락폭이 컸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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