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까지 골목경제권 50개 조성

입력 2018.11.09 (14:35) 수정 2018.1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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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골목 경제권 50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우선 내년에 2개 골목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뒤
20억 원을 들여 문화, 역사를 담은
골목 경제권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이후 도시형 관광단지, 문화예술 중심거리,
청년 창업공간 등을 중심으로
골목 경제권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골목 경제권 조성의 부작용인
'둥지 내몰림 현상'에 대비해서도
건물주-임차인-지자체 3자가
상생협약을 맺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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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2년까지 골목경제권 50개 조성
    • 입력 2018-11-12 08:24:44
    • 수정2018-11-12 08:26:12
    대구
대구시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골목 경제권 50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우선 내년에 2개 골목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뒤 20억 원을 들여 문화, 역사를 담은 골목 경제권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이후 도시형 관광단지, 문화예술 중심거리, 청년 창업공간 등을 중심으로 골목 경제권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골목 경제권 조성의 부작용인 '둥지 내몰림 현상'에 대비해서도 건물주-임차인-지자체 3자가 상생협약을 맺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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