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올해 수확 사과 대만 수출

올해 수확된 안동사과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 7일에 이어
오늘 수출된 사과는 13톤,
3천 3백만 원어치로,
만생종이 본격 출하되는 이달 중순부터는
수출 물량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안동시는 지난해
대만과 홍콩 등 7개 나라에
8백 90여 톤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천여 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