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내신 107등→1등’ 숙명여고 사건 수사 결과 발표

입력 2018.11.12 (10:29) 수정 2018.11.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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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정답 유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자고등학교 전 교무부장과 쌍둥이 딸 사건을 두달 여 동안 수사해 온 경찰이 오늘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문제 뿐 아니라 정답과 풀이 과정이 1년 동안 통째로 유출된 걸로 의심했는데, 법원이 이런 혐의를 인정해 전 교무부장 현모 씨는 지난 6일 구속됐습니다. 또 현 씨의 쌍둥이 딸들은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해 학교 측이 처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왔던 경찰이 지금 그 결과를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는데요. 현 씨와 쌍둥이 딸들을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내용입니다.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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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 ‘내신 107등→1등’ 숙명여고 사건 수사 결과 발표
    • 입력 2018-11-12 10:29:18
    • 수정2018-11-12 11:16:46
    사회
시험문제·정답 유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자고등학교 전 교무부장과 쌍둥이 딸 사건을 두달 여 동안 수사해 온 경찰이 오늘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문제 뿐 아니라 정답과 풀이 과정이 1년 동안 통째로 유출된 걸로 의심했는데, 법원이 이런 혐의를 인정해 전 교무부장 현모 씨는 지난 6일 구속됐습니다. 또 현 씨의 쌍둥이 딸들은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해 학교 측이 처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왔던 경찰이 지금 그 결과를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는데요. 현 씨와 쌍둥이 딸들을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내용입니다.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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