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영화 ‘오즈의 마법사’ 대본 초안 경매…예상 낙찰가는?

입력 2018.11.12 (10:53) 수정 2018.11.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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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많은 미국인이 본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1993년 작 '오즈의 마법사' 대본 초안이 경매에 나옵니다.

미국 경매업체 측은 동화 원작인 영화 '오즈의 마법사' 각색을 맡았던 '노엘 랭글리'가 손수 작성한 원고 노트를 포함해 150페이지가 넘는 대본 초안이 다음 달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낙찰가는 최대 120만 달러, 우리 돈 13억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939년 작 '오즈의 마법사'는 원작 동화를 각색한 빅터 플레밍 감독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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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영화 ‘오즈의 마법사’ 대본 초안 경매…예상 낙찰가는?
    • 입력 2018-11-12 10:57:39
    • 수정2018-11-12 11:12:24
    지구촌뉴스
역사상 가장 많은 미국인이 본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1993년 작 '오즈의 마법사' 대본 초안이 경매에 나옵니다.

미국 경매업체 측은 동화 원작인 영화 '오즈의 마법사' 각색을 맡았던 '노엘 랭글리'가 손수 작성한 원고 노트를 포함해 150페이지가 넘는 대본 초안이 다음 달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낙찰가는 최대 120만 달러, 우리 돈 13억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939년 작 '오즈의 마법사'는 원작 동화를 각색한 빅터 플레밍 감독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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