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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집주인 몰래 거대악어 키우던 세입자 ‘발각’
입력 2018.11.12 (10:54) 수정 2018.11.12 (11:1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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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를 가득 차지한 거대 악어 한 마리!
미국에서 한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보낼 요량으로 집에 들렀다가, 욕조에 든 이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지역 동물 관리팀이 출동해 포획한 악어의 길이는 무려 1.8m, 무게는 68kg에 달했습니다.
4년 동안이나 몰래 악어를 키워온 세입자는 자신의 '강아지'라고 묘사하며 입장을 두둔했습니다.
집에는 악어 외에 뱀 두 마리와 토끼도 발견됐다는데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당국은 가정집에서 악어 사육이 금지돼있다고 밝혔고, 동물들을 보호소로 이동 조치했습니다.
미국에서 한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보낼 요량으로 집에 들렀다가, 욕조에 든 이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지역 동물 관리팀이 출동해 포획한 악어의 길이는 무려 1.8m, 무게는 68kg에 달했습니다.
4년 동안이나 몰래 악어를 키워온 세입자는 자신의 '강아지'라고 묘사하며 입장을 두둔했습니다.
집에는 악어 외에 뱀 두 마리와 토끼도 발견됐다는데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당국은 가정집에서 악어 사육이 금지돼있다고 밝혔고, 동물들을 보호소로 이동 조치했습니다.
- [지구촌 Talk] 집주인 몰래 거대악어 키우던 세입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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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10:58:24
- 수정2018-11-12 11:12:25

욕조를 가득 차지한 거대 악어 한 마리!
미국에서 한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보낼 요량으로 집에 들렀다가, 욕조에 든 이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지역 동물 관리팀이 출동해 포획한 악어의 길이는 무려 1.8m, 무게는 68kg에 달했습니다.
4년 동안이나 몰래 악어를 키워온 세입자는 자신의 '강아지'라고 묘사하며 입장을 두둔했습니다.
집에는 악어 외에 뱀 두 마리와 토끼도 발견됐다는데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당국은 가정집에서 악어 사육이 금지돼있다고 밝혔고, 동물들을 보호소로 이동 조치했습니다.
미국에서 한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보낼 요량으로 집에 들렀다가, 욕조에 든 이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지역 동물 관리팀이 출동해 포획한 악어의 길이는 무려 1.8m, 무게는 68kg에 달했습니다.
4년 동안이나 몰래 악어를 키워온 세입자는 자신의 '강아지'라고 묘사하며 입장을 두둔했습니다.
집에는 악어 외에 뱀 두 마리와 토끼도 발견됐다는데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당국은 가정집에서 악어 사육이 금지돼있다고 밝혔고, 동물들을 보호소로 이동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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